부업의 전성시대

코로나 시대를 우리는 돌파 중이다. 전 세계 양적완화 정책의 여파로 아직도 금리는 상당히 부담되는 수치다. 인플레이션율은 줄어들지도 않고 있고 ,내 월급만 그대로다.

직장인들중 임원급이 아니라면 월급만으로 부자가 되기는 힘들다 .그래서 부업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이다.  INFOFOX는 부업으로 워드프레스 블로거가 선택했다.

내가 좋아서 할 수 있는 행동이 글을 쓰는 거여서다. 어떤 사람은 택배기사가 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는 사람도 있으며, 어떤 사람은 대리운전을 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일을 하느냐 선택의 문제이지 부업은 어떻게 보면 필수가 되었다. 이번 글은 쿠팡이츠의 구조를 알아보려고 한다.

쿠팡플렉스 택배알바를 알아보자

어떤 일을 하는것인가.

쿠팡 플렉스 공식홈페이지 정보이다. 쿠팡플렉스 택배알바는 쿠팡에서 운영하는 택배 서비스를 아르바이트 형태로 지원자를 모집해서 말 그대로 운송을 해주는 것을 말한다.

쿠팡플렉스 지원자격은 만19세 이상 성인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가입이 가능하고 업무신청이 가능하다. 배송 후 정산금을 받기위해서 본인 계좌를 필수로 소지하여야 한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운전을 해서 운송을 해야 하기 때문에 차량 운전이 가능한 면허증도 소지하여 한다.

업무시간은 심야 , 새벽 , 오전 , 오후 시간대 별로 신청이 가능한 모양이다. 업무지 또한 신청자와 가까운 곳으로 지정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신청을 하면 캠프라고 불리는 곳으로 출근을 해야하는 모양이다.

배송 초보인 기사의 경우는 처음에는 30-50개의 수량으로 할당을 받는 거같고 , 정산금은 매주 금요일에 지급한다라고 안내 되어있다.

정말 누구나 신청 가능한 걸까.

쿠팡플렉스 택배알바 외에도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아르바이트도 있는데 이 차이는 택배 배송과 배달의 차이 . 그러니까 자차가 있는 사람은 쿠팡플렉스 택배알바가 가능하고, 자차가 없으면 걸어서 배달도 가능한 쿠팡 배달 파트너를 신청해야한다.

한국의 아마존 쿠팡 나도 많이 이용하고 편리하다고 생각한다. 물류 센터에 제품을 입고를 먼저 해두고 생산 업체가 해야할 관리를 쿠팡이 대신해주고 높은 수수료를 챙기니까 말이다.

한국에서 이커머스는 쿠팡이 장악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거다 사실. 일반인에게 부업의 기회를 주고 회사는 고용의 압박에서 자유로워 지니 서로 윈윈하는 느낌이다.

그런데 문제는 자차가 있어야 한다. 1세대 1자차 시대는 이미 오래전 이야기 이지만, 부업을 해야하는 사람들이 자기의 차를 이용해서 택배일을 한다는게 사실 쉬운 일이 결코 아니다. 만약 자기 자동차가 아주 작은 경차나 연비 효율이 좋지 않은 자동차를 운행 하고 있다면 더욱 부담 될 것이다.

택배 알바 초보인 경우에는 30-50개를 배정 받기 때문에 작은 차도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택배 알바가 적응이 되고 나면 많은 수량을 빠르게 배송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야 돈을 많이 벌 수 있으니까 말이다.

쿠팡플렉스 택배알바 현실 후기들을 살펴보면 , 하루에 대략 11-20만원 정도 수익을 올린다고 한다. 쉬는날 며칠 빼고 부지런하게 부업을 한다면 본업만큼이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쿠팡 플렉스 택배 알바 때문에 차를 바꾸려는 사람은 사실 흔치 않을 거 같다.

내일도 모르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 자차를 구매하는 사람이거나 , 차를 바꿀 사람이 있다면 , 실용성을 고려해서 선택해보는것은 어떨까?

실용적인 자동차 선택해보기.

앞서 말했듯이 부업 때문에 차를 바꾸거나 차를 한대 더 구입하는 사람들은 흔치 않을 것이다. 안그래도 고물가 고유가 시대인데 차량을 구매할 예정이 있다면 꼼꼼히 따져 봐야 할것이다.

프라이빗한 승용차 한대와 수입을 위한 트럭 한대 를 구매하는 거도 여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도 있지만, 지출도 많아지고 , 주차도 힘들것이고 , 자동차 보험비 등 차량 유지비가 부담 스럽다.

INFOFOX가 제안 하는 해결책은 바로 픽업(PICK-UP)트럭들이다. 짐칸의 덮개가 없는 소형 트럭의 한 형식을 말한다. 소형 트럭 · 승용차, 소형 트럭 · SUV의 섀시를 사용한 것으로, 2∼3인승 1열로 된 시트를 갖춘 객실 뒤에, 낮은 소형 짐칸이 있다. 짐받이의 플랩은 뒤쪽에만 있다.

변형된 형태로 4~6인승 2열 시트로 된 것을 ‘더블 캐빈 픽업’ 또는 ‘크루 캡'(double cab or crew cab)이라고 한다. 평상시에는 가족과 함께 하는 패밀리카가 되어주고, 넓은 수납공간으로 차량 캠핑에도 적합하다.

만약 우리가 부업으로 택배 아르바이트를 해야한다면, 픽업트럭만한 차량이 없다. suv나 승용차의 트렁크에 택배 박스를 얼마나 넣을 수 있겠나. 뿐만 아니라 한국은 아직도 택배 일을 한다고 하면 사람을 무시하는 경우가 아직도 있다.

나야 뭐 상처를 안받는다고 처도 청소년인 자녀가 있는 경우 그런 무시를 당하면 상처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픽업트럭은 그런 문제점을 모두 해결해 준다. 과거에 한국에서 픽업트럭은 작업용 자동차( 한국전력 작업차) 정도로 사용 되는 정도 였다. 그만큼 수요가 없었다. 사실 디자인도 이쁘지 않았다.

요즘에는 캠핑족도 많고 , 디자인의 다양성을 한국 사람들도 많이 알기 떄문에 픽업트럭을 선호한다. 또한 경제적이기도 하다. 대부분 디젤 차량이기이고 한국의 경우 세금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픽업트럭은 화물차로 분류돼 연간 자동차세가 2만8500만원에 불과하다.

INFOFOX의 경우 동남아 생활을 9년째 하고 있다. 동남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픽업트럭은 늘 인기있는 차종중 하나였다. 높은 차고와 경제성 때문이다.

차량구매 예정인 사람들은 픽업트럭에 관심을 가져와야 할 때이다.

픽업트럭 선택 해보기

브랜드	모델	가격 범위	공식 홈페이지
KG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2,594 ~ 3,866만 원	KG모빌리티
KG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칸	3,065 ~ 4,351만 원	KG모빌리티
쉐보레	콜로라도	4,050 ~ 4,889만 원	쉐보레
포드	레인저 (NextGenerationRanger)	6,350 ~ 7,990만 원	포드
지프	글래디에이터	8,510만 원	지프
지엠씨	시에라	9,330 ~ 9,500만 원	지엠씨

 

가격이 싼 순으로 나열해 보았다. 생각보다 저렴한 모델도 있으면 픽업트럭인데 이렇게 비싸? 라고 생각하는 차량도 있을 것이다.

꼭 신차를 구매해야하는 거도 아니기 때문에 중고차도 고려해볼만 하다. 아래 사이트 접속해서 픽업트럭을 검색하면 여러 종류의 픽업 트럭을 볼 수 있다.

이렇게 픽업트럭을 추천하는 이유는 infofox는 이미 2년째 픽업트럭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말 다양하게 쓰이고 있어 적극 추천한다.

나의 경우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 2023모델을 운영중인데 실내 옵션과 넓은 짐칸 그리고 외부 디자인이 정말 만족하고 사용중이다.

앞날의 부업을 위해 픽업트럭 구매 진지하게 생각해보자. 나 진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