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질 알려주기
아빠가 아이에게 말하듯이 오늘은 너에게 양치질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 줄게.
아빠 ? 양치질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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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은 우리가 매일 매일 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일이란다. 네가 좋아하는 사탕이나 간식을 먹고 난 후에도, 우리의 입 안은 깨끗해져야 해. 그래서 양치질이 필요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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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좋아하는 사탕이나 간식을 먹고 난 후에도, 우리의 입 안은 깨끗해져야 해. 그래서 양치질이 필요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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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은 너의 입 안을 깨끗하게 유지시켜 주고, 치아를 강하게 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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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미소를 오래도록 지킬 수 있게 도와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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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안에서 불쾌한 냄새가 안나려면 양치를 꼭 해야 한단다.
양치질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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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을 하려면 칫솔과, 치약 그리고 입을 행궈줄 물컵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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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은 우리 이를 깨끗이 닦아주는 데 가장 중요한 도구 란다.. 부드러운 모의 칫솔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 너무 단단한 칫솔은 잇몸을 상하게 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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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은 우리 입안의 세균을 없애 주고, 치아를 보호해 준단다. 상쾌한 숨을 유지하게 도와줘. 너처럼 어린이용 치약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맛과 냄새가 나서 양치질을 더 즐겁게 할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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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컵은 양치질을 할 때 입을 헹구기 위해 물컵이 필요해. 양치질 후에는 입안의 치약 거품을 깨끗이 헹구어 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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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치실과 치간 칫솔을 사용해서 칫솔질을 한 이후에도 치아와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을 제거 할수 있단다.
양치질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우선, 칫솔을 꺼내고 치약을 칫솔 머리에 적당히 짜서 올려 줘야 해. 치약이 맵더라도 치약 없이 닦게 되면, 입안을 깨끗하게 할 수 없고, 상쾌 하게 만들어 주지 못하니까, 치약을 꼭 짜도록 해.
- 준비가 되었다면, 칫솔질을 시작 할거야. 칫솔을 이에 대고 , 칫솔을 약간 기울여서 잇몸과 치아사이를 가로로 짧게 짧게 진동을 주듯 가볍게 닦아줘.
- 그리고 이제 치아와 치아사이에 낀 음식물은 대각선 방향으로 짧게 짧게 진동을 주듯 닦아주면 된단다.
- 이 방법으로 치아 전체를 닦아 줘야해 . 특히 이 안쪽 면과, 음식물을 씹는 면을 더 잘 닦아 줘야 해.
- 혀 청소도 해줘야 하는데, 칫솔로 혀를 부드럽게 문질러줘 . 그렇게 하면 세균을 없애고 , 입 냄새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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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은 하루에 두번 이상 하면 좋지만 기본적으로 아침과 저녁 두번하는 것은 매일 꼭 지켜주는 것이 좋아.
양치질을 올바르게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죠?
양치질 올바르게 하지 않거나 하지 않는 경우 여러 문제들이 발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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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가 생긴단다. 제대로 제거하지 못한 음식물 찌꺼기가 세균의 먹이가 되고 ,이 세균이 우리 입안에 산을 만들거든. 이 산이 이와 잇몸을 부식시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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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이 사이에는 충치가 생기게 되고 , 시간이 흐르면 이 가장자리가 검게 썩게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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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썩게 된 후 시간이 지나면서 잇몸에도 질환이 생겨.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서 붓게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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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에 염증이 시간이 지나게 되면 , 심할 때는 피가 나거나 잇몸 뼈가 조금 씩 내려 앉아 치아가 흔들리고 뽑힐 수도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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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이야기 할때 입냄새가 나면 친구가 싫어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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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를 올바르게 하지 않아서 치아가 누렇게 변색되고 이가 썩어서 검게 보이면 , 말을 하거나 웃을 때 자신감이 사라지겠지?
이가 아플 때는 어떻게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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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른에게 먼저 말을 하고 , 치과에 방문해서 충치가 생긴건지 무슨 문제가 있는 건지 확인을 빨리 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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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아픈 원인을 확인 하고 치료를 대도록 빨리 해주는 것이 좋아.
치과는 무서워요 . 나 괜찮을까요? (치과가 무서운 아이 설득하는 방법)
- 이야기로 준비하기: 우리가 치과에 가는 이유와 치과에서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치과 의사는 우리의 이를 살펴보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친절한 사람이야.
- 함께 연습해 보기: 집에서 치과 의사 놀이를 해보자. 아이가 환자 역할을 하고, 아빠가 치과 의사가 되어 이를 살펴보는 척 해보는 거야. 이렇게 하면 치과 방문이 더 친숙해질 거야.
- 긍정적인 말 사용하기: 치과 방문을 ‘무서운 경험’이라고 말하기보다는 ‘건강한 이를 위한 모험’이라고 표현해보자. 긍정적인 말은 마음가짐을 바꿀 수 있어.
- 즐거운 경험 만들기: 치과 방문 후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해. 예를 들어, 좋아하는 곳에 가거나,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는 것처럼 치과 방문을 기대할 수 있는 이벤트로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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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감정 인정하기: 아이가 느끼는 두려움을 인정해주고, 함께 이겨낼 수 있다고 격려해. “치과가 조금 무섭겠지만, 우리가 함께 할 거야. 아빠가 항상 옆에 있을게.”라고 말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