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샌스 두번째 승인 거절

정책위반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는지 모르지만 애드 고시 두 번째 불합격입니다. 사유는 정책위반이라고 한다.

사유를 토대로 구글링을 해본 결과, 사유가 너무나도 많다. 내가 어떤 것을 위반한 것인지 승인 전에는 알 방법이 없다.

폭력, 사기, 성적인, 외부광고 등등 포함 되어 있다고 한다.  문득 떠오른 기억이 지난 번 글 하나 쓰고 거절 당했다는 글이 있는데, 그 때 그 하나의 글이 의심을 했다.글을 살펴 보았는데, 그 때는 인지 하지 못했던 많은 문제가 발견 되었다.

우선 인스타그램 사진을 캡쳐해서 올린 사진에 남자가 운동하면서 속살을 보여주는 것 , SEO 맞추기 위해 외부 링크(쿠팡)사용, 광고 연습을 위한 링크까지 내가 쓴 글이 맞나 싶었다.

대응 방법

즉시 삭제를 하고 구글 애드샌스에  다시 검토요청을 했다. 어차피 또 검토를 하러 오는 구글 봇이 오려면 며칠 소요될 거기때문에 클릭부터 했다.

첫 작성 했던 글을 수정을 마치고 며칠간 써왔던 14개의 글을 모두 확인해 보았다. 내가 작성 했던 글을 보니 해드테그부터 글 짜임 등 이상해 보였다. 그 새 실력이 향상된 느낌이다.

헤드태그 이쁘게 배치하고, 불필요한 문장은 삭제했고, 문단이 완성 되기전까지는 문단을 파괴하지 말자라는 교훈도 얻게 되었다. 

글을 많이 쓰다보면 SEO 플로그인도 사용을 안할 예정이다. 블로그를 통해 부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시작했지만 SEO 녹색불을 띄우기 위해 내 글을 스스로 망친 기분이다.

만약 또 같은 사유로 승인 거절이 오면.

워드프레스는 트스토리나 네이버블로그에 비해 손이 많이 가는 것은 사실인거 같다. 단순히 글을 쓰기 위한 블로그를 하려는 분은 워드프레스는 고민을 해보길 권장한다. 

그럼에도 워드프레스를 도전하는 분은 글을 채워 갈깨마다 처음 시작 했을 때의 막막함이 점점 사라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내가 지금 느끼는 바이다.

마치며

워드프레스가 아니여도 좋다. 블로그를 사람들이 꼭 도전했으면 좋겠다. 글을 쓰다 보니 내 생각을 정리 하게 되고, 죽어가는 감정을 되 살리는 것 같다.

해보기 전엔 겁나지만 , 시작 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다.